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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부터 스타벅스서 먹을 수 있는 한정판 '공주 보늬밤 라떼'

음료 한 잔으로 꽉찬 가을 느끼게 해주는 스타벅스 한정판 신메뉴가 찾아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ao.or', (우) 스타벅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부드러운 가을을 품은 '공주 보늬밤 라떼'를 출시했다.


22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부터 가을 한정 음료 '공주 보늬밤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음료에는 충남 공주의 특산품인 '보늬밤'이 활용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giveheekim', (우) 스타벅스


'공주 보늬밤 라떼'는 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남겨 씹는 맛을 더한 특제 보늬밤 소스를 넣어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위에 보늬밤 휘핑크림, 보늬밤 드리즐을 올려 더욱 달콤한 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갈색을 띠는 공주 보늬밤 라떼의 색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스타벅스


해당 음료는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로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한편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샷(300원) 또한 선택 가능해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5일)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한정판' 신메뉴 '얼그레이 초콜릿'스타벅스에서 달콤 향긋한 신메뉴 '얼 그레이 티 초콜릿'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