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4일(수)

땀 안 나는 박위, 마라톤 앞두고 방광에 '보톡스'... 아내 송지은도 깜짝

유튜버 박위가 특수한 신체 조건 때문에 마라톤 준비 과정에서 비뇨의학과를 찾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위와 송지은 부부의 병원 방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위는 이날 주치의를 찾아 "지은이가 저를 너무 걱정해서 교수님을 뵈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박1.jpgSBS '동상이몽2'


송지은은 "오빠가 땀이 안 나지 않냐. 저는 그 상태를 모르겠는데 마라톤을 하면서 땀을 안 흘리는 것에 대해 큰일이 나지 않을까 그게 두려웠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자신의 특수한 체질에 대해 "원래 사람은 땀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 저는 땀이 안 나니까 몸에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어컨을 세게 틀어 체온을 내리거나 얼음물을 많이 마신다"며 나름의 체온 관리법을 공개했다.


주치의는 "체온이 확 떨어질 수도 있다"며 "중간중간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라톤 전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며 "목이 마르지 않아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위는 "물을 마셔야 좋은데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가야 해서 방광관리 때문에 물을 안 마시는 게 습관이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송지은은 "방광에 보톡스를 왜 맞는 거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의사는 "방광 내 보톡스 주입술"이라며 "방광이 예민한 분들이 있는데 방광을 덜 예민하게 만드는 치료"라고 답했다.


박2.jpgSBS '동상이몽2'


박위는 "요도 안으로 넣어서 방광에 직접 주사한다"며 구체적인 시술 방법을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