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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술 마시고 폭행한 것 후회 안 한다"는 개그맨 신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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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특급'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개그맨 신종령이 두 차례 폭행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된 가운데,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듯한 과거 인터뷰가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1일 채널A '뉴스특급'은 1일 서울 홍대 인근 클럽에서 발생한 첫 번째 폭행 사건 후 진행된 개그맨 신종령과의 인터뷰를 공개됐다.


이날 신종령은 다소 횡설수설하며 "연예인 신종령, 개그맨 신종령보다 인간 신종령이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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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대 때리고 보니까 못 참아서 몇 대 더 때렸는데 저 후회 안합니다"라며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그는 피해자를 주먹으로 폭행했다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내가 권투를 해서 주먹으로 때렸으면 이빨이 나가야 하는데 코피 밖에 안 났다"며 "아 자존심 상합니다. 저 싸움 잘합니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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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종령은 "(경찰이) 제가 피의자니까 비아냥거리면서 '개그맨이 왜 때렸대' 되게 계속 비아냥거리면서 깝죽거리면서 감히 얘기합니다. 진짜로 깝죽거리면서!"라며 분개했다.


신종령은 해당 인터뷰에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더 비난받았다며 시종일관 억울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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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신종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너무 당당하고 경솔했습니다. 피해자께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남겼다.


이어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도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 눈물의 사과를 표했다.


인사이트SBS '본격 연예 한밤'


하지만 반성하겠다던 신종령은 불과 4일 만인 9월 5일 새벽 서울 상수동의 한 술집에서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체포돼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신종령은 연이어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7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12일 현재 유치장에 수감 중이다.



폭행으로 기절한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개그맨 신종령지난 1일 폭행 사건으로 입건됐던 개그맨 신종령이 나흘 뒤 또다시 동종 범죄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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