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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나야나'·'빨간맛' 따라부르다 흥 폭발한 '노래 복사기' 잭형 (영상)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숨겨뒀던 '잔망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해 1월 '무도'에 출연해 한국 예능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잭 블랙이 멤버들과 또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을 위해 LA를 찾은 멤버들에게 '아바타 오디션'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을 골탕먹였다.


그는 무대 뒤에서 멤버들에게 어처구니없는 연기를 요구하며 멤버들을 당황시켰고 잭 블랙은 이를 뒤에서 지켜보며 혼자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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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곧이어 멤버들과 재회한 잭 블랙은 지난해에 이어 노래 맞추기 게임을 이어갔다.


그는 헤드셋을 끼고 K팝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흥얼거렸고 멤버들은 이를 맞추기 위해 저마다 귀를 기울였다.


첫 번째 노래는 워너원의 '나야나'였다. 그는 손으로 닭발 모양 제스처를 취하며 "허냐냐냐"라는 알 수 없는 희귀어를 연발했고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의 흥겨운 절도 있는 댄스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진짜 노력 해야겠다"며 또 한 번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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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다음 노래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들은 잭 블랙은 "라빠치헤요. 히나나"라며 교태 섞인 흥얼거림을 내뱉기 시작했다.


노래와 몸의 혼연일체를 보여주던 그는 기계음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유연한 몸짓으로 걸그룹 뺨치는 과즙미까지 터뜨리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잭 블랙은 임재범의 '고해'를 특유의 음색까지 묘사해내며 '노래 복사기'임을 증명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Naver TV '무한도전'


1년 만에 만난 '무도' 멤버들과 완벽 호흡 선보인 '잭형' (영상)일 년여 만에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한 잭 블랙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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