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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웃집 반려견 죽이려고 '독이 든 치킨' 몰래 던지고 간 남성

인사이트FaceBook 'Rachael Chin'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웃 주민이 남의 반려견을 죽이려고 독이 든 닭고기를 몰래 던지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여성 레이첼 친(Rachael Chin)이 최근 겪은 일을 전했다.


여성 레이첼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45분쯤 이웃에 사는 남성은 몰래 그녀의 집 근처로 다가와 독이 든 닭고기를 던지고 도망갔다.


다행히 레이첼의 반려견 저먼 셰퍼드 종인 록시는 목줄 때문에 독이 든 닭고기를 먹지 못했다.


인사이트FaceBook 'Rachael Chin'


레이첼은 차고지 근처 떨어져 있는 의문의 닭고기를 이상하게 여겨 CCTV를 확인했고, 이웃집 남성이 저지른 짓임을 알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웃집 남성은 록시가 너무 시끄럽게 짖어 닭고기에 독을 묻혀 던졌다고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레이첼은 "너무나 소름 끼치는 일이다"며 "만약 강아지의 짖는 소리가 시끄러웠다면 먼저 나에게 항의를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랬다면 나도 록시에게 더 훈련을 시켰을 것이다"고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Rachael Chin'


"누군가 강아지 공원에 '압정'을 뿌리고 도망갔어요"공원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이 시끄럽다며 보복성 범죄를 저지른 일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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