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의 만화 찢고 나온 듯한 '실물' 비주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얼굴천재'라 불리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이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존 아이돌 중 외모甲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의 주인공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로 글쓴이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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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조각 같은 외모로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을 연상시킨다.

조막만 한 얼굴에 오똑한 코, 그윽한 눈과 도톰한 입술의 조화는 '잘생겼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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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쭉 뻗은 기럭지까지 갖춘 그는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엄친아'로 불리며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3등에 학생회장까지 지낸 그는도전 골든벨과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2인까지 오르는 등 남다른 두뇌로 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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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를 보거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이렇게까지 완벽할 수 있지?", "직접 봤는데 사람 아닌 줄", "머리까지 좋아... 완벽 그 자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최고의 한방'에서 한류 스타 엠제이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는 내달 올림픽공원에서 아스트로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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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아이돌 '아스트로' 차은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순정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든 차은우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