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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매 포스' 풍기는 다비치 강민경♥이해리의 우정샷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 넘치는 우정샷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인스타그램에 애정 넘치는 우정샷을 자랑했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쓰럽 안쓰럽 고생쓰럽 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를 팔로 꼭 안고 정수리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lgofl85'


강민경에게 폭 안긴 이해리는 큰 꽃다발에 가려져 웃음 띤 눈빛만 보일 뿐이지만 둘의 친밀한 관계를 충분히 짐작케 했다.


지난 5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내 편 영원히 네 편 까불지 마라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이 자신의 얼굴을 꼬옥 감싸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까불지 마라"라고 말하면서도 "평생 내 편 영원히 네 편"이라는 말을 넣어 강민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최근 솔로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lgofl85'


"이해리 못생기고 자기만 예쁜 사진 올린다" 악플에 댓글 남긴 강민경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이혜리와 자신의 사진에 악성 댓글을 받아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