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직후 '페북 프사' 변경 거부한 파리 여성의 이유
via Charlotte Farhan / Facebook 프랑스 파리에서 끔찍한 테러가 발생한 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프로필 사진이 프랑스 삼색기를 겹치는 방식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거부한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Charlotte Farhan / Facebook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Charlotte Farhan / Facebook 프랑스 파리에서 끔찍한 테러가 발생한 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프로필 사진이 프랑스 삼색기를 겹치는 방식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거부한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Charlotte Farhan / Facebook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CEN 평생의 반려자로 피자를 선택한 러시아 청년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 중남부 톰스크(Tomsk)의 피자 가게에서 젊은 청년이 피자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via China Xinhua News / Twitter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이 7일 사상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베이징에서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 수치는 온종일 200㎍/㎥ 안팎을 기록해 '심...
Via NetEase 새로 지은 주택 한가운데를 수많은 전기 케이블이 뚫고 지나가는 중국의 '황당 공사'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주택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는 '전기 케이블'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Z...
동물보호론자의 거센 반대에도, 전 세계 모피 수요는 줄지 않는 가운데, 미국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야생동물의 모피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신생 패션기업 '쁘띠뜨 모르 퍼(Petite Mort Furs)이다. 2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15일(현지시간) 가명 사용자들의 비판을 받아들여 오랫동안 고수해온 회원 실명제를 일부 손질하기로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실명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명 사용자의 확인 과정 등에 변화를 주기로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뺑소니를 당한 후 숨진 엄마 캥거루의 주머니 속에는 아직 숨이 붙어있는 아기 캥거루가 있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동물전문매체 더도도는 호주에 있는 야생동물 구조단체에게 구조된 아기 캥거루 다우슨(Dawson)을 소개했다. 다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와 맞서 싸우는 여성 스나이퍼가 전장에서 용맹을 떨쳤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래드바이블은 쿠르드족 여성수호부대의 한 저격수가 IS와 교전 도중 총알을 피하고 가까스...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한때 유령이라 불렸던 소년이 시민들에게 수술비를 지원받아 종양을 제거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유령 소년'이라고 불렸던 인도 소년 미툰 차우한(Mithun Chuhan, 16)이 기부금으로 수술받았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두 남성이 휘두르는 '하키채'에 맞아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여성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시댁 식구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병원 수술실 지하에 동물을 가둬놓고 뻔뻔하게 수의사 행세를 한 카시우스 사무엘(Cassius Samuel, 49)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리즈 시(市) 웨스트 요크셔(West Workshire)의 한 동물 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는 사무...
'음식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케익'이라는 독특한 비주얼의 일본 케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이나 케익의 천국 일본에서도 가장 독특하다는 케익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라멘, 덮밥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본 음식들이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마치 악령이 깃든 것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현실판 '애나벨' 인형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에는 중고 시장에서 구입한 인형이 움직인다고 주장하는 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노...
via Mirror 스위스의 유부녀 교도관이 성폭행범과 사랑에 빠져 함께 도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총력을 다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성폭행범의 탈옥을 돕고, 함께 도망친 유부녀 교도관에 대해 보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일본 여행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관광지들이 있다.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관광지에는 유명한 신사가 많다.하지만 이 신사 중에는 과거 일본의 침략을 상징하는 장소도 존재한다.종종 과거사를 정확히...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꼬불눈썹과 물결입술의 유행에 이어 '앞꼬리 아이라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요즘 해외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앞꼬리 아이라인을 소개했다.앞꼬리 아이라인을 그릴 땐 꼬리를 눈꼬리 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캐릭터 '무민'의 정체는 '트롤'이었다. 최근 무민 탄생 70주년을 맞아 영국 일간 메트로,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은 캐릭터 무민의 탄생을 재조명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외신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트럭 기사의 '부주의'로 애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순간이 포착됐다.지난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도로 법규를 무시하고 난폭운전을 한 트럭 기사 때문에 목숨을 잃은 5명에 대해 애도했다.중국 후베이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화장실이 급하다며 숲 속으로 사라진 소녀는 한참동안 나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최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소변을 보고 오겠다던 소녀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돼 숲을 헤매던 택시기사 눈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장면에...
Daily Mail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길게 기른 머리카락 때문에 무려 2년 동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소년의 사연이 소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7살 소년 비니 데스아우텔스(Vi...
[인사이트] 황비 기자 = 30번 넘는 성형 수술로 아름다운 얼굴을 갖게 됐지만 가슴 깊이 후회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남자친구 말에 휘둘려 하게 된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고백하는 한 여성의 영상...
Mirror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우리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릴라 하람베(Harambe)를 사살한 동물원의 대처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람베가 아이의 손을 잡고 보호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하...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을 잃은 강아지 400마리를 거둔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바크포스트는 인도에서 유기견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여성 프라티마 데비(Pratima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1700만원'이라는 거액의 현금을 장미꽃으로 접어 선물한 남성이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절강뉴스는 중국 항저우 시에 거주하는 남성 첸이 100위안 지폐로 접은 장미꽃 999송이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