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via Buzzfeed 아름다운 미모를 영원히 유지할 것만 같았던 디즈니 공주들도 세월의 풍파는 빗겨나가지 못했을까. 한편 앞서 '단발로 변신한 디즈니 공주', '화장을 지운 디즈니 공주' 등 디즈니 공주 시리즈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via Buzzfeed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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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들이 폭삭 늙었다면? (사진)

via 華商網​ 3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에게 길거리에서 청혼 이벤트를 한 남성이 매몰차게 거절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 중국 화상망(華商網)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산시(陜西)성의 성도인 시안(西安)에서 이날 오전 11시30분 한 남성이 길에서 청혼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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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과일로 하트 그려 ‘청혼’한 남친의 최후

미국 남성이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들었다가 한쪽 눈이 영영 앞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미국인 조각가 채드 그뢰쉔(39)은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에 들었다가 슈도모나스 균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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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끼고 잠들었다가 한쪽 눈 실명한 남성

via 인민망 오는 9월 3일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중국 여군 의장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상보(華商報) 등 중국 언론들은 24일 열병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여군 의장대원들을 자세히 소개하며 크게 주목했다. 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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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키 178㎝, 평균나이 20살” 中 여군의장대 화제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마치 영화 '노트북'을 연상시키 듯 '4분' 차이로 세상을 떠난 한 노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스터셔 주 레스터 시에서 70년을 함께 산 월프 러셀(Wilf Ru, 93)과 베라(Vera,91) 부부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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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앓던 남편 먼저 세상 떠나자 ‘4분’ 뒤 눈 감은 아내

한 남성이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살해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토니 해리스(Tony Harris, 50)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다발 사진을 올렸다가 10대 강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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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돈자랑 했다가 강도에게 살해된 남성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0달의 기다림 끝에 겨우 품에 안은 아들을 고작 30분 만에 떠나보내야 했던 아빠는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태어나자 마자 숨을 거둔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아빠의 가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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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숨을 거둔 아들과 눈물의 작별인사 나누는 아빠

Via Metro 독거미에 물린 후 피부색이 흑색으로 변하는 등 심한 고통을 겪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런던 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선일 데이드(Sunil Dade, 33)가 치명적인 독거미 '검은 과부 거미'에 물려 피부색이 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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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에 물린 뒤 ‘흑인 피부’ 갖게 된 남성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른 코끼리들에게 집단 폭행 당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기 코끼리가 여러 코끼리들에게 내동댕이쳐지는 폭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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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는 사이 힘없는 아기 코끼리 ‘집단 폭행’한 어른 코끼리들 (영상)

via 법제만보(法制晩報) 중국 베이징(北京)의 번화가에서 3일 비키니 차림의 여성 모델 10여명이 판촉·홍보활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법제만보(法制晩報)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낮 노출이 심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베이징 젠와이(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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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큐알코드 찍고 거리 활보하는 비키니 여성들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먼저 치는 것이 낫다" 이집트 상공에서 일어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가 폭탄 테러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거친 보복이 나올 수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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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여객기 테러단체에 ‘피의 보복’ 하나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제 곧 숨을 거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눈물을 펑펑 쏟는 주인의 모습이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지난 8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는 반려견을 부둥켜안고 슬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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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후 차갑게 굳어가는 반려견 품에 안고 오열하는 주인

영상 9도의 날씨, 싸늘한 아스팔트 위에서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형제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언론 CCTV는 베이징 광저우의 다리 아래 어두운 터널에서 공부하는 어린 소년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항(7)과 그의 동생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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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에서 공부하는 꼬마 형제의 사연 (사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랑하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비단뱀과 사투를 벌인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 거대 비단뱀과 맞서싸운 셰의 퍼드 품종 강아지 키라의 영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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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목숨 지키려 거대 비단뱀과 맞짱 뜬 용감한 ‘셰퍼드’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최악의 연쇄 테러 공격을 당한 프랑스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Islamic State)'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프랑스 공군이 IS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시리아 북부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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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S 심장부’ 시리아 락까 대규모 공습

크리스마스 파티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웠던 엄마가 고심 끝에 '계란판 트리'를 만들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살과 4살 짜리 두 아들을 둔 여성 젠 게일(Jen Gale)이 계란판을 재활용해 트리를 만든 사연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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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에도 아들위해 ‘계란판 트리’ 만든 엄마

중국 수도권을 덮친 최악의 스모그 사태 와중에 미국 브랜드를 붙힌 짝퉁 마스크 12만개가 적발됐다. 10일 중국 참고소식(參考消息)망에 따르면 상하이세관과 공안당국은 최근 두차례에 걸쳐 합동 단속을 벌여 수출항 적재창고에서 미국 3M 브랜드를 붙여놓은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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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모그 사태 와중에 짝퉁 마스크 12만개 제작

태평양에서 438일 동안 표류한 남성이 숨진 동료의 시신을 먹고 생존했다고 주장하는 동료 유가족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엘살바도르 출신 어부 호세 살바도르 알바렌가(37)는 2012년 22세였던 청년 에세키엘 코르도바와 함께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표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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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먹었다” 피소 당한 438일 바다서 표류한 남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분명 구역질을 유발하는 모양이지만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강아지 똥' 푸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인기를 끄는 '강아지 똥' 푸딩을 소개했다. '강아지 똥' 푸딩은 부업으로 디저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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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서 인기 폭발했다는 ‘강아지 똥’ 모양 푸딩

일본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규모 9.1의 강력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려 70%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됐다. 1일 YTN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대지진에 대한 도쿄 특파원발 보도를 상세히 소개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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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년 이내에 규모 9.1 강진 확률 70%”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진정해. 친구들. 그러면 상황이 더 나빠져" 한국 기자들이 취재 욕심에 백악관 램프를 떨어트릴 뻔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이다.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모두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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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기자들이 혼난 이유 (영상)

via Adare Manor Hotel / Facebook 한 소녀가 잃어버린 '토끼 인형'이 호화 호텔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은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에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어데얼 매너 호텔(Adare Manor Hotel)'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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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들이 소녀의 ‘토끼 인형’을 VIP 대접한 이유 (사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온라인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소녀는 '탄산음료'가 정자를 죽인다는 궤변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회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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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성폭행 후 “탄산음료 마시면 괜찮다”고 둘러댄 남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무 죄 없는 '노숙자'를 폭행하고 도망친 패거리가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남녀 무리가 정신 질환을 가진 노숙자를 담뱃불로 지지고 잔인하게 폭행한 사건을 보도했다.지난 5일 영국 에식스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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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가진 노숙자 ‘담뱃불’로 지지고 폭행한 패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