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른들의 동화로 불리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이 다시 한번 특유의 영상미를 선보였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이 제작한 의류 브랜드 H&M의 4분짜리 크리스마스 동영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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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이 연출한 한편의 영화같은 광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손바닥보다 작게 태어난 미숙아를 본 의사의 머릿속에는 그저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가득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졌던 아기의 근황을 전했다.지난해 6월 인도 라자스탄에 살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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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00g’으로 태어난 미숙아 극적으로 살려낸 ‘의사’가 공개한 사진

ⓒ Basri Marzuki/Exclusivepix Media 인도네시아의 한 바닷가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개복치가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텡가(Sulawesi Tengah)주 팔루(Palu)에서 1.5톤의 무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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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발견된 1.5톤 ‘초대형 개복치’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콜롬비아 비행기 추락 참사로 결승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던 샤페코인시가 상대의 '아름다운 양보'로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차지했다.6일(현지 시간)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브라질 샤페코엔시의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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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샤페코엔시, 상대 양보로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via dailymail (개즈든<미 앨라배마 주> AP=연합뉴스)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9살짜리 손녀에게 수시간 동안 달리기를 시켜 숨지게 한 할머니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내려졌다. 앨라배마 주 에토와 카운티의 판사는 11일(현지시간) 손녀 서배너에게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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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리기 체벌로 9살 손녀 숨지게 한 할머니

via San Bernardino County Sheriff's Department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경찰 순찰차에서 권총 2정과 각종 물품 등을 훔쳐 달아난 미국 20대 여성이 3살 난 딸이 집에 찾아온 경찰관에 장전된 총을 겨눠 범행이 발각됐다. 14일(현지시간)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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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 훔친 美 20대 여성, 3살 된 딸 때문에 체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괴한이 집에 침입하자 아내는 곧바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결국 칼에 찔려 눈을 감고 말았다.그 순간 남편은 수화기 너머로 아내의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여성이 남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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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칼에 살해된 아내와 남편의 ‘마지막 전화통화’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버스나 지하철이 파업하면 도시 전체가 마비되기 일쑤다. 등하굣길, 출근길 지각은 물론이고 하루가 어수선해진다.그런데 최근 파업을 선언했으나 '운행 중단'이 아닌 '무료 요금'을 선택한 일본의 버스 운전사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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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선언’ 후 버스 운행하며 시민들 공짜로 태워준 버스 운전사들

via CHNNewz /Youtube 벌금을 물지 않기 위해 자신을 단속한 경찰관을 성폭행범으로 모함한 여자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그녀는 그간 쌓인 벌금과 더불어 이번 소동으로 유치장에서 5일 동안 구금될 예정이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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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피하려 성폭행 당했다 거짓말한 ‘아우디女’

관객 속에서 날아온 맥주컵을 한 손으로 받은 뒤 시원하게 들이키는 가수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락 밴드 '존 코피(John Coffey)'의 리더 데이비드 악터(David Achter)가 선보인 '맥주 마시기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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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던진 맥주컵 받아 마신 락 밴드 리더 (영상)

지난달 남수단에서 어린이 129명이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됐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남수단 정부는 발표내용이 사실인지 의심스럽다며 전면조사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남수단지역 책임자는 성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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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서 어린이 129명 잔혹하게 살해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미 만원인 응급실 상황 탓에 와 함께 응급실 복도에서 5시간을 기다린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병원 응급실 복도에서 5시간 동안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던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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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없어 응급실 복도 의자서 ‘5시간’ 방치된 아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틀린 철자가 새겨진 문신 때문에 아들의 '이름'을 바꿔버린 과감한 엄마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타투를 했다가 아들의 이름을 바꿔버린 한 엄마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스웨덴 여성 조애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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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로 아들 이름 잘못 새기자 ‘개명 신청’한 엄마

인도에서 한 남성이 '아이폰6'로 통화를 하던 도중 휴대폰이 '수류탄'처럼 폭발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 지난 23일(현지 시간) 인도 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The Times of India)에 따르면 키샨 야다브라(Kishan Yadav)의 '아이폰6'는 사용한 지 이틀만에 폭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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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도중 수류탄처럼 폭발한 ‘아이폰6’

Via Dailyfreakingvideo /Youtube 양복을 입고 데스크에 앉아있는 '시바견 앵커'가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바견인 이누야마 시바오(Inuyama Shibao)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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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뒤흔든 ‘시바견’ 앵커 (영상)

Via Kathy Rosario /kathyrosario.com 산모가 아기를 집 욕조에서 자연분만하는 경이로운 장면이 사진에 담겼다.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사진가 캐시 로사리오(Kathy Rosario)가 한 산모의 집 욕조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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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연분만하는 산모의 경이로운 순간 (사진)

Via nydailynews 자신이 가르치던 미성년 학생 3명과 성관계를 가졌던 여교사가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州) 포크 카운티 법원이 영어 교사 제니퍼 피쳐(Jennifer Fichter, 30)에게 미성년자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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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명과 성관계 후 임신한 女교사

19살 소년이 수하물 추가 요금을 내는 대신 옷 12벌을 껴입었다가 기절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의 보이 밴드(Boy band)인 리와인드 (Rrewind)의 멤버 제임스 맥엘바(James McElvar)가 기내에서 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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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12벌’ 껴입고 비행기서 기절한 소년의 사연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더러운 창고에서 대량 사육한 강아지들을 팔아 막대한 이득을 챙긴 여성이 소개돼 공분을 샀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 테레사 웨이드(Teresa Wade, 57)가 불법으로 강아지들을 판매해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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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강아지 농장서 사육한 강아지 팔아 ‘7억’ 벌어들인 여성

via Mirror 포르노에 빠진 남자친구를 구타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녀는 경찰에게 조사에서 "(몰래카메라를 통해) 남자친구가 여전히 포르노를 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몹시 화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델리아는 가정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으며 법원의 선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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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에 중독된 남자친구 폭행한 20대 여성

피부가 모두 벗겨지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중국 소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은 표피성수포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일명 '나비병(Butterfly Disease)'이라 불리는 희귀 질병을 앓는 7세 소녀 마 지에(Ma Jie)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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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온몸의 피부가 벗겨지는 7세 소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고난도 스케이트 스킬을 뽐내며 남자 스케이트 보더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9살 소녀가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에서는 웬만한 어른들도 하기 힘들다는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뽐내는 9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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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인정한 ‘스케이트 보드 신동’ 9살 소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처럼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모든 직업은 신성하고 소중하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 쓰레기 트럭에서 잠든 청소부를 조롱해 비난을 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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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뒤 지쳐 잠든 청소부 ‘흙수저’라고 조롱한 누리꾼들

아들과 함께 사막을 횡단하던 부모가 자식의 목숨을 살리고 대신 사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Bourgogne)출신 42세 데이빗 스테이너(David Steiner)와 51세 오넬라 스테이너(Ornella 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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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횡단 중 아들에게 물 양보하고 사망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