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희대의 탈옥 사건으로 꼽히는 알카트라스 교도소 탈출 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아 FBI도 수사를 종결한 이 사건이 편지 한 통으로 인해 조사가 다시 재개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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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 악명 높은 ‘알카트라스 감옥’을 탈옥했던 범인이 편지를 보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남녀 불문하고 반영구 화장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매일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으로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반영구 화장이 뷰티 트랜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그러나 편리한 만큼 잘못된 시술 결과물로 문신 제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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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문신’을 받고 기대감에 차 있던 여성이 거울로 발견한 끔찍한 ‘초록색’ 입술

지난 26일(현지 시간)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루마니아에 90도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몸짱 소년을 소개했다. 루마니아 남부에 거주하는 9세 소년 줄리아노 스트로에(Giuliano Stroe)는 '루마니아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체조와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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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헤라클레스’ 9세 몸짱 소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 여성이 바비인형에 대한 '팬심' 때문에 바비처럼 분장을 하고 방도 바비의 집처럼 꾸며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바비 덕후' 아즈사 사카모토(Azusa Sakamoto)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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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되고 싶어 성형 대신 집 뜯어고친 여성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고위 공무원들의 근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시청을 깜짝 방문한 두바이 왕이 직원 한 명 만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두바이 토후국의 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무하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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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왕 “시청 깜짝 방문했는데 직원이 아무도 없어요”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환호할 만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CNBC는 오레오와 토블론 제과업체 몬델레즈 인터네셔널(Mondelez International)이 자사의 초콜릿을 맛보고 평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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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원하는 만큼 먹고 시급 1만원 받을 ‘초코 덕후’ 찾습니다”

via Andrew Myers​ /Youtube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남성의 집에 침입한 강도가 집 주인에게 몰매를 맞고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이 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강도를 맨주먹으로 때려 눕힌 주인공인 앤드류 마이어스(Andrew Myers)는 미군 제82공수사단(82nd Airborn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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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특수부대원 집에 침입한 강도의 최후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1만 명이 모인 동성결혼 반대 시위를 온몸으로 막아선 12살 소년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USA 투데이는 멕시코 구아나후아트(Guanajuat)에서 벌어진 동성결혼 반대 혐오 시위에 등장한 한 용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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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모인 ‘혐오 시위’를 맨몸으로 막아선 12살 소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친구들 사이에서 뚱뚱하다고 놀림 받았던 12살 소녀만을 위한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선물이 도착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러브왓매터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리스 크릭(Lees Creek)에 있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12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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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왕따 당한 소녀 위해 곰인형· 꽃들고 학교 찾아온 ‘옆집 오빠’ (영상)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2살 된 아들의 목을 잔인하게 찔러 죽인 뒤 시신을 쓰레기 봉지에 담아 버린 아빠가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Chicago) 출신 남성 롤란도 오리츠(Rolando Ortiz,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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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칼에 찔려 숨진 2살 아기, 범인은 ‘아빠’였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무려 51년 전인 1965년 영국의 한 소녀를 살해한 범인이 드디어 덜미가 잡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미궁 속으로 빠졌던 한 소녀 살인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1965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州)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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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전 14세 소녀를 죽인 ‘살인범’이 붙잡혔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사진작가의 미숙한 실력을 비웃는 바다표범의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바다표범이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줄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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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진작가 보고 비웃는 ‘프로’ 바다표범 (사진)

via Ineedhelp2811 /Youtube 흔히 사람들은 절대 음주 운전을 하지 말라고 입을 모은다. 음주 운전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까지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매년 음주 운전으로 큰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영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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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달고 도주한 ‘술취한’ 女 운전자 (영상)

via EllieNews / youtube 지난해 9월 개시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그간 IS 조직원 약 7천명이 사망했다고 요르단 공군사령관 만수르 알자부르 소장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알자부르 사령관은 IS가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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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제동맹군 공습에 IS 조직원 7천명 사망”

via rediff.com 이집트 군 전투기들이 16일(현지시간) 새벽 리비아 내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을 공습했다고 이집트 국영TV가 보도했다. 이날 공격은 이집트와 리비아 국경 지대에 위치한 IS의 훈련 장소와 무기 저장고에 집중됐다. 이집트 정부는 전날 IS가 리비아 내 이집트인 콥트교도(기독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하자 보복을 천명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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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리비아내 IS 거점 공습.. 기독교인 참수 보복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희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도 끝까지 쌍둥이 자매를 포기하지 않은 한부부가 '기적'을 만들어 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 사는 미스티·커티스 부부의 쌍둥이 자매 샤일라(Shylah)와 셀라(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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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포기하지 않은 부부 (영상)

via Manon Slomkowski/Youtube사고로 왼팔을 쓸 수 없게 된 여성이 혼자서 옷을 입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외출 준비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21살 여성 마농 슬롬코브스키(Manon Slomkowski)가 올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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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마비된 여성의 놀라운 외출 준비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힐러리 클린턴 vs 도널드 트럼프' 몇 시간 후면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결정된다. 전 세계 시선이 미국 대선 결과에 향해 있는 지금, '간접 선거'와 '승자 독식'을 채택한 미국 대선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대선은 뉴햄프셔 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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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선거’ 미국 대선은 어떤 방식으로 치러질까?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엄마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소녀는 그녀의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도 한동안 품에 쏙 안겨있었다. 지난 9일 페이스북 페이지 'Love What Matters'에는 엄마를 꼭 껴안고 있는 소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여성은 2년 전 엄마가 없는 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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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아니야” 엄마의 고백 듣고 소녀가 보인 행동

via 중신망(中新网) 거금의 자비를 들여 잠수함을 만들고 있는 한 50대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매체 중신망(中新网)은 30만 위안(한화 약 5,324만 원)을 들여 잠수함을 만들고 있는 두슈탕(杜秀堂, 53)​의 사연을 보도했다.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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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으로 직접 ‘잠수함’ 만든 50대 남성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녀석은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며 우리들의 수호자였습니다" 7년간 함께해온 파트너를 잃은 한 경찰이 경찰견에게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X5는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 경찰서 소속 7년 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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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함께 하고 무지개다리 건너는 경찰관과 남성의 ‘마지막 순간’

백혈병을 앓고 있는 동생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한 10대 소년의 이야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8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망은 중국 남부 광시좡족(Guangxi Zhuangzu) 자치구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17세 소년이 동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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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걸린 동생 위해 학교 중퇴한 형 (사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서로 손을 맞잡은 버스 충돌 사고 생존자들은 눈물 흘리며 먼저 떠난 친구들을 위해 기도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rjpatter'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세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세 남성은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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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서 극적으로 생존한 학생들은 눈 뜨자마자 서로 손을 꼭 잡았다

via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어린 시절 예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탈리아 경찰이 예수의 수의로 알려진 '토리노 성의'(聖衣)'를 활용해 과학수사기법으로 만들어낸 예수의 12살 몽타주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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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예수 어떻게 생겼을까…해외 경찰 몽타주 공개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생의 시작이 있다면 분명 끝도 있다. 태어남이 삶의 가장 자연스러운 시작인 것처럼, 죽음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순간이다. 이렇듯 사람이 응당 누리는 기본권 중 하나인 죽음을 법적으로 금지한 곳이 있다. 노르웨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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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는 모든 죽음을 법으로 ‘금지’한 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