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연합뉴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SNS가 구조 활동에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일본 NHK 뉴스는 구마모토 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 16일 트위터에 "헬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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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고립된 학교 운동장에 그려진 ‘SO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강아지는 밥 달라고 구걸하는 자신을 땅에 묻어버린 남성과 재회하고도 여전히 꼬리를 치며 반가워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스 매체 인디펜던트 온라인(IOL)과 온라인 미디어 리허스워씨, 뉴스너 등 다수 매체는 케이프 타운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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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구조된 뒤 자신 ‘생매장’한 범인 보고도 꼬리 흔든 ‘사람 바보’ 강아지

WALES NEWS SERVIC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로지 주인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쫄쫄 굶어가며 무려 380km를 걸은 한 강아지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주인을 찾기 위해 12일 동안 영국 북부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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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 12일 동안 386km 걸어간 양치기 강아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콧구멍 안에 집어넣는 당신. 막혔던 콧구멍이 뻥 뚫리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코를 후비던 중 연골에 구멍이 뚫린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영국 BBC는 '왜 우리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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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격렬하게 코딱지 파다가 연골에 ‘구멍’ 뚫린 여성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뇌성마비 걸린 학생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청테이프를 얼굴에 감고 뜨거운 커피를 붓는 등 학대를 일삼은 교사가 공분을 샀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로사 스미스(Rosa Smith)가 자신을 학대했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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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로 입이 틀어막힌 딸의 사진을 받고 경악한 엄마

Paulina Ryba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버스 안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강아지 보스턴(Boston)이 주인과 다시 만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영국 런던의 운행 중인 한 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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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버려졌던 강아지 보스턴, 주인과 다시 만났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평소 매일 똑같은 자세로 몇시간씩 휴대폰을 하는 사람이 라면 잠시 고개를 들고 자세를 고쳐 앉아 보는 것이 좋겠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엎드린 자세로 오랜 시간 휴대폰을 하던 남성이 갑작스러운 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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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침대에 엎드려 ‘휴대폰’ 하다가 온몸 ‘마비’된 남성

DailyMail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너무 짧은 바지는 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을 거부당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항공사 제트 블루의 비행기를 탑승하려다 바지가 너무 짧다는 이유로 탑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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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너무 짧단 이유로 비행기서 쫓겨난 여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언제부턴가 이슥한 밤이 내리면 감옥에 있던 죄수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다.사라진 죄수들이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다음번에는 자신의 차례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죄수들은 몸을 떨었다.그 많던 죄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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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 죄수들, ‘장기’ 없는 사체로 돌아왔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산불로 엄마를 잃은 뒤 지역 주민에게 잡혀가 작은 철장에 갇히게 된 아기 오랑우탄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작은 철장 안에서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물을 받아먹으며 산 아기 오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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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랑우탄은 작은 철장에 갇혀 도움의 손길을 기다렸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매일 밤 누군가 내 방 창문을 들여다보며 정체불명의 신음소리를 낸다면 어떤 기분일까.상상만으로도 섬뜩함이 느껴지는 상황을 직접 경험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혼자 사는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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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집 창문 밖에서 밤마다 들려오던 ‘신음소리’의 정체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돈이 없어 국수 한 그릇만 주문했던 손님에게 가게 사장님은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선물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에는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엄마와 아들이 국수 가게를 방문했다가 겪은 감동적인 일화가 게재됐다. 매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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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국수 ‘한 그릇’만 주문한 엄마와 아들을 본 가게 사장님의 뜻밖의 행동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무것도 몰랐던 여성이 뒤로 돌아서자 그녀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Kornelius Bascombe' 채널에는 여자친구 레이첼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하는 남성 바스콤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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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흩뿌리며 뒤돌아 선 여친 뒤 무릎 끓은 남친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성모마리아 동상의 눈과 손에서 피가 흘러내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볼리비아 판도 주(州)에 위치한 푸에르토 리코(Puerto Rico) 마을의 작은 성당 예배당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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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 동상의 눈·손에서 피눈물이 났다

임씨는 2009년부터 택시에 캠카메라와 인터넷 장치를 설치해 승객을 상대로 고민상담을 해주는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해 인기를 끌었으며, 2010년에는 가수 아이유가 우연히 이 택시를 타 '아이유 택시'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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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승객대화 인터넷 방송…파기환송심서 ‘무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남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땅속에 있는 고액의 송로버섯을 발견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멜버른 시에 거주하는 남성 스튜어트 던버(Stuart Dunbar)의 반려견 라니가 336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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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견이 336만원짜리 ‘송로버섯’ 발견했어요”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특이한 체질의 아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사춘기가 지나자 갑자기 몸에서 '남자 성기'가 자란 소녀(?)에 대해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살리나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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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지나자 몸에서 ‘남자 성기’ 자란 소녀(?)

현장에서 검거된 중국 마약 매매범이 3살짜리 자신의 아들까지 이용해 필로폰을 운반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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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세 아들을 필로폰 운반책에 이용 ‘충격’

일본에서 50년간 무면허로 트럭 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산케이 신문,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교토 가메오카(亀岡) 경찰서가 무면허로 경트럭을 운전한 혐의로 68세의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놀랍게도 이 남성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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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일본 남성 ‘50년간 무면허 운전’ 충격

한 영국 여성이 피자 먹은 고양이를 케이지에 가두고 물이 담긴 욕조에 빠트려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자를 먹은 고양이가 괘씸하다며 벌을 준 사진을 당당히 올려 비난받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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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어서’ 고양이 케이지에 넣고 물에 빠트린 여자 ‘비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한쪽 팔이 없는 3살 소년과 골프 연습을 함께하며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줬다. 5일(이하 한국시간) 폭스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 2일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개최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꼬마 골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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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팔 없는 3살 소년과 뜻깊은 골프연습 (영상)

"당신의 스마트폰도 눈 앞에서 사라질 수 있다." 손님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테이블을 닦던 PC방 알바생이 게임에 열중한 손님의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훔치는 장면이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됐다. 상상만으로도 다소 황당하게 느껴지는 이 상황은 중국 안후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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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생의 뻔뻔한 스마트폰 ‘절도’ (영상)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바로 다음날 17세 소녀가 사라졌다.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세 명의 성인 시체가 발견된 집 근처에 살고 있는 17세 소녀가 현재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러스에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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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녀 3명 시체 발견된 곳에서 사라진 17세 소녀

평범한 시민의 통장에 갑자기 통장에 869억원이 입금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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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869억원’이 입금된 여성의 사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여성이 더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유방확대수술을 받았다는 다소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후난 성 주저우 시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 호씨가 '취업난'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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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더 취업 잘돼” 유방확대수술 받은 3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