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집회를 위해 만들어졌던 공식 포스터가 다시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많은 시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2018-05-18 15:51:48
최순실 씨 모녀의 돈세탁 의혹을 수사 중인 독일 검찰이 한국을 방문해 수사에 협조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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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국회 본관 앞에서 절규하는 유가족을 외면한 박 대통령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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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족 2명이 완치 판정 후 퇴원해 부천시민 중 메르스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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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예비군 훈련소 교관들의 우왕좌왕하는 태도를 지적했던 남성이 '상관모욕죄'로 강제퇴소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018-05-18 15:51:48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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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구하지 않고 하루 종일 PC방에서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하소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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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주민번호 뒷자리에 숨겨진 비밀이 소개돼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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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아버지가 여행을 가기 전 아들에게 편지를 남기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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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실험 발사를 통한 北 김정은의 도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만 벌써 9차례로, 이로 인해 현재 한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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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고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대세 광고 'SSG'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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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르바이트한 한국인이 10엔짜리 동전으로 알바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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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중이던 중학생에게 가혹한 학대과 성고문을 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누리꾼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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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인 버스 안에서 '짜장면'을 먹는 한 승객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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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국민과자 '칸쵸'가 포장지 안에 그려진 '숨은 그림 찾기' 일러스트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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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사가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식용 가능한 빨대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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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와 김치남'이라는 웹툰으로 수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일본인 작가 사야카가 새 책 출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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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의 지진에 건물이 크게 흔들리고 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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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가 팬들을 위해 고독방에 깜짝 방문했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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