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토)

"한국 의료의 본질을 아는 인물...삼고초려해야"이재명 대통령이 도입한 '국민추천제'의 막이 오른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첫 번째 인사 제안을 공식화했다. 추천 대상은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다.지난 11일 부산시의사회는 인사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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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아덴만 영웅’이 국민추천 1호 된 배경은

'변우석' 꿈꾸고 1등 20억 복권 당첨배우 변우석이 나오는 꿈을 꾸고 20억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61회차 1등에 당첨돼 20억의 주인공이 된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번 '스피또2000' 61회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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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당첨 받았어요”... 요즘 가장 핫한 톱배우 꿈꾸고 복권 1등 된 당첨자

제주도 관광 돌파구 vs 한라산 자연환경 보전해야제주 한라산 정상부에 산악열차와 초호화 호텔을 개발한다는 계획이 제주도민사회 모르게 대한노인회 차원에서 기획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1일 고태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애월읍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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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 ‘산악 열차·호텔’ 들어서나... 대한노인회의 황당 계획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과잉 경호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팬 A씨가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1일 하츠투하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생팬 제지를 위한 대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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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과잉경호’ 논란에 SM “사생팬 제지”... 피해 팬 “사생팬 아냐, 전치4주 진단 받아”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씨가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청탁 혐의로 법정 구속된 지 수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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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5개월’ 선고받은 성유리 남편, 보증금 5000만원 내고 보석으로 풀려나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 지난 11일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 A씨가 근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다.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A씨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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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직원, 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李 “안타깝고 책임감 느껴”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도주한 만취 운전자가 20대 시민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추적이 위험한 도로 위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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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질주’ 차량... 오토바이 추격전 끝 검거한 이는 ‘휴가’ 나온 군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성추행과 사기 등 다수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의정부지검은 허 대표를 사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공식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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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추행 혐의’ 허경영... 구속 기소

초등학생들에게 젤리 나눠준 중년여성, 학생들 이상증세 발생 인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낯선 중년여성이 나눠준 젤리를 먹은 초등학생들이 구토와 복통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1시 9분께 부평구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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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학교 앞 낯선 여성이 나눠준 젤리 먹은 초등생들 이상 증세 발생

어린 아이들을 돌보며 일까지 병행하는 아내가 암 환자인 시아버지까지 모시자는 남편의 제안에 혼란스럽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암 환자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5년차인 30대 주부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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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년생’인 아이들 케어하는 워킹맘... 남편, ‘암환자’ 시부 모시자네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식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비롯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주식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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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찾은 李대통령...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이준석 의원, 50만명 제명 청원에 "그런 일 벌어지지 않을 것" 반응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자신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50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여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이 의원은 공개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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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속도로 ‘의원직 제명 청원’ 50만 돌파하자... 이준석이 급하게 낸 입장

11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 협의 없이 취소된 의원총회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개혁 과제별 의원총회 개최를 공식 요청했다. 이는 당 내부의 개혁 논의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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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협의 없이 의총 취소되자 당황한 김용태... “개혁과제별 의총 개최하자”

무면허인 상태로 차량을 훔쳐 난폭 운전한 10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천안 동남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A(17세)군 등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들은 지난 9일 오후 2시쯤 아산시 배방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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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단속에 줄행랑... 잡고보니 ‘훔친 차’ 운전하던 무면허 10대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4법'을 발의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법안은 검찰의 기소·수사권을 완전히 분리하고, 새로운 수사·기소 기관을 설계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민주당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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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청 ‘폐지’ 법안 발의”

11일 조정식 강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안이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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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와 문항거래’ 논란 일은 영어 1타 강사 조정식 측, 공식 입장 밝혔다 (전문)

유튜버 뻑가, 과즙세연 손해배상 소송 관련 영상재판 신청 유튜버 겸 스트리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인 유튜버 뻑가가 법정 출석 대신 영상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SBS연예뉴스가 11일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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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에 신상 잡힌 뻑가, 첫 변론기일 앞두고 돌연 영상재판 신청

성수동 카페거리, 쓰레기 문제로 몸살 MZ세대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최근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일 '공휴일의 성수', '성수의 휴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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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핫플’이래서 놀러갔다가 쓰레기만 보고 왔어요”... 쓰레기통 없는 성수동 근황

'더보이즈' 선우, 경솔 언행 논란에어팟으로 '인성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더보이즈'의 선우가 경솔한 언행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지난 10일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소설들 먹금하고 루미큐브(게임)나 들어와~"라고 말했다. 선우의 발언 속 '소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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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팀 멤버 주연 열애설에... “먹금해라” 언행 논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통신판매업 신고 없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를 진행한 테무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11일 공정위는 엘리멘트리 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리미티드(테무)가 표시광고법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과징금 3억5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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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999원”이라고 홍보한 테무, ‘거짓·기만 광고’로 과징금 3억 5700만원

노동계, 2026년 최저임금으로 1만 1,500원 요구... 올해보다 1,470원 많아노동계가 2026년 적용될 최저임금으로 1만 1,500원을 요구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만 30원 대비 14.7% 인상된 수준이다.1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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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1500원’ 요구... “올해보다 14.7% 인상”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당시 비번이던 소방관이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압해 대형 피해를 막은 덕분이었다. 11일 대전서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16분쯤 대구 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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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 연기 치솟자... 공용 소화기 들고 불길 속 들어간 ‘비번’ 소방관

검찰이 아동·청소년과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이용해 허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30대 남성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11일 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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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1000여건’ 텔레그램 유포 30대... 검찰, 항소심서 징역 10년 구형

군기순찰 대상 확대, 상근예비역까지 포함 국방부가 군 기강 확립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군기순찰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군기순찰 대상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은 부대관리훈령 개정안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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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군기순찰 대상 대폭 확대... 병사들 휴대폰 단속 기준도 강화

5·18 기념재단이 전라도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의 기부금을 거절했다. 11일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난 9일 잡식공룡에게 메일을 통해 기부한 500만 원의 반환을 요청했다. 기념재단은 잡식공룡의 기부 행위가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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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잡식공룡, ‘전남 비하’ 논란에 500만원 기부... 5·18 기념재단 “반환할 계좌 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