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너희가 우리 가게에 품질평가단을 맡아줬으면 해" 꿈나무카드를 가진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특별한 임무(?)가 생겼다.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내줘야 할 카페도 생겼다"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글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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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달달한 빙수 못 먹던 결식아동들에게 ‘공짜 빙수’ 주는 용인 카페가 생겼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일본의 대(對)한 경제 보복 조치에서 촉발된 한일 무역 갈등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일본을 거부한다는 '노 재팬' 현수막이 길거리 곳곳에 걸렸고 시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는 물론 일본 관광까지 줄이고 있다.이렇듯 양국의 갈등이 격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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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와서 헤매는 ‘일본인’ 가족 아무도 돕지 않자 기꺼이 도와준 청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올해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오늘(15일) 일본 히로시마 일대를 통과한 후 동해로 북상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태풍이 오기 전 하늘은 유독 맑고 아름답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어제의 하늘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지난 14일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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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기 전 ‘코랄 핑크빛’으로 물든 어제(14일) 자 로맨틱 부산 하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광복절에 맞춰 시위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가 억울하게 구금당한 한 남성의 사연과 함께 글이 공개됐다.이 글에 누리꾼들은 서로 나서 돕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지난 14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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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마다 일본서 ‘시위’하는 한국 청년이 일본인들에게 붙잡혀 갇혀있습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대 젊은 남성들의 청각 건강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그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건 다름 아닌 '군대에서 실시하는 사격훈련'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1일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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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사들이 입을 모아 ‘경고’하는 군대 사격훈련의 가장 큰 문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지런한 치아는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그래서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어릴 적부터 치아 교정을 시작해 치아를 고르게 만들곤 한다.하지만 바다 건너 나라인 일본에서는 '덧니'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다르다.일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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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유독 ‘덧니·뻐드렁니’가 심한 이유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주도의 한 갈빗집에서 단체 손님 21명이 집단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지난 11일 오후 8시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갈빗집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김모(46)씨를 포함한 가족동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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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까지…” 환기 제대로 안하고 갈비 구워 먹고 ‘일산화탄소 집단중독’된 일가족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세상에 완전한 '피해자', '가해자'는 없다. 누구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버지가 몸캠을 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 A씨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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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살던 ‘가정폭력범’ 아버지에게서 문자가 왔다. 열어보니 아버지의 알몸이 담겨 있었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출근길 만원 지하철 속 한 남성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성추행인가요?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이날 아침 경의선 서울역행 지하철에서 한 남성의 행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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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어떤 아저씨가 매일 자기 성기를 여자들 뒤에 밀착시킵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여기 아까 왔던 곳 아니야? 왜 빙빙 돌고 있는 느낌이지"서울에서 나고 자라 수십 년을 살아온 토박이들도 쉽게 적응하기 힘든 곳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다.문화와 교통, 모든 분야의 중심지인 만큼 눈 깜짝할 새 건물이 들어오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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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코엑스, 강남 고터”···서울 토박이도 갈 때마다 길 잃게 만드는 서울 ‘3대’ 미로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복숭아 한박스, 불고기, 오리고기... 냉장고를 꽉 채워놓고 간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요"학교에서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린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마지막으로 한 것은 홀로 사는 노모를 챙기는 일이었다.과일과 고기로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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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린 교사는 죽기 전 어머니 집 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다이어트를 결심한 지 3일째, '작심삼일'이라는 말을 더 이상 듣지 않기 위해서는 이 고비를 넘겨야 한다.그런데 이때 집으로 치킨이 배달왔다. 바로 남동생이 시킨 것이었다. 이내 집안에는 고소한 치킨 냄새가 가득 찼고 '다이어터'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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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입에 대는 순간, 식욕 ‘활화산’마냥 폭발해버리는 친구들 특징 6가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학생의 인적사항부터 발달사항까지 빼곡히 기록한 문서, 생활기록부.이는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평생 남는 기록이기에 그 사람의 학창 시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저보고 생기부를 떼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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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제 학창시절이 궁금하다고 ‘생활기록부’ 떼오라는데 해줘야 하나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는 태풍 크로사가 일본을 찾아가는 가운데, 태풍 이름의 의미가 눈길을 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세력을 더 키운 상태로 광복절인 15일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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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광복절 일본 강타하는 태풍 ‘크로사’ 이름에 담은 의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새벽배송 기사가 놓고 간 콘돔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콘돔을 두고 간 새벽배송 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 A씨는 8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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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 택배 가져다주면서 주문하지도 않은 ‘콘돔’ 두고 간 ‘새벽배송’ 택배기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피시방 내부 시설을 몰상식하게 이용하는 일부 '진상' 손님들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 사장님은 더이상 당하고만 있을 수 없었다.결국 참다못한 사장님은 진상 손님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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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가래침’ 뱉는 진상 손님은 어떤 게임 하든지 컴퓨터 코드 뽑는 PC방 사장님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한 여성의 사연이다.올해 나이 30세. 젊고 건강한 욕구를 가진 여성 A씨에겐 6개월 정도 만난 5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다.한참 불타올라야 할 시기지만 A씨는 남친과 첫날밤을 비롯해 지금까지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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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빼고 다 잘 맞는 남친, 결혼하면 ‘섹스 파트너’ 몰래 만들까 고민입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반려견은 사랑스러운 또 한 명의 가족이다.하지만 최근 한 견주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다 못해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남 당진 행담도 휴게소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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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휴게소에서 반려견을 식탁에 올려놓고 밥 먹는 견주를 목격했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은 일본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1억 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이후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하고 화이트리스트(수출 우대국)에서 한국을 배제했다.이런 일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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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으로 끌려온 15세 소녀의 ‘잘린 손가락’을 장난감처럼 던지고 논 일본인들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영화 '살인의 추억'과 드라마 '시그널' 등으로 조명됐던 대한민국 최악의 영구 미제 연쇄살인 사건이 있다.이른바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강간, 살인, 시체 훼손 등 참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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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28년 만에 밝혀진 중국판 ‘살인의 추억’ 연쇄살인마의 정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문재인 정부가 2019년 현재 40만 5,700원에 머물러 있는 군 병장 월급을 2022년까지 67만 6,1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14일 국방부는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2년까지 '2017년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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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022년까지 ‘병장’ 월급 67만원으로 올린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러시아 북부 도시 인근에서 발생한 핵 폭발사고로 방사능 수준이 평소의 16배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 생명에 중대한 위협이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이 즉각 행동에 나섰다.지난 13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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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핵 폭발해 방사능 퍼지자 주민들 즉각 대피시킨 러시아 푸틴 대통령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오지랖이 넓은 걸까.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밥상 앞에서도 예외는 아니다.이런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원하지 않는 취향과 입맛까지 강요받게 된다.특히 자신을 미식가라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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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에는 깍두기 국물이지”···‘아재 입맛’ 강요하는 직장 상사와 밥 먹을 때 생기는 일 4가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의 뷰티 브랜드 'DHC'의 노골적인 '혐한 방송'으로 국내에서는 불매운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DHC 판매자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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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운동 참여 후회할 것”···DHC 화장품 판매자가 소비자 훈계하며 남긴 답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킨을 주문한 멕시카나 매장의 사장으로부터 욕설을 듣게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매장과 겪은 일화를 전했다.앞서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A씨는 본가에 사는 부모님께 멕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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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주문 누락돼 전화했다가 사장한테 ‘XX년아’란 욕설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