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 사회
-
“여름 휴가철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더 많아졌다”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계곡 등으로 놀러간 주인들이 반려 동물을 휴가지에 버리고 돌아오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
‘토요일 밤12시 홍대입구역’ 택시 승차거부 가장 심해 4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접수된 승차거부 신고 3천706건 중 홍대입구역에서의 신고가 198건으로 가장 많았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가, 디즈니 ‘렛잇고’ 표절 의혹 2022년 베이징(北京)의 동계올림픽 주제가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주제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휴대폰 배터리로 사용자 정보 새나갈 수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3일 배터리의 이런 스파이행위는 프라이버시 보호에 매우 철저한 휴대전화 사용자도 피해가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
사진공모전 출품 위해 야생동물 잡고 나무 베는 사람들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진 한 컷을 얻기 위해 자연 훼손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우려를 낳고 있다.
-
서울대 출신 대학원생, 모교서 책 훔치려다 구속 서울대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전공서적을 훔쳐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
“왜 쳐다봐” 여고생 집단폭행해 의식불명 만든 10대들 청주 상당경찰서는 길을 가던 A양이 단지 쳐다본다는 이유로 A양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폭행)로 김모(17)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
톨게이트서 바지 내리며 성희롱 하는 남성들 휴가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바지를 내리며 톨게이트 직원들에 대한 고의적인 성희롱을 일삼는 사람들의 실태가 공개됐다.
-
다음카카오, ‘택시’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 출시 예정 최근 업계에 따르면 다음 카카오가 오는 10월 대리운전 서비스인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바나나보트 타다 물에 빠진 20대, 보트에 치여 숨져 가평 쳥평댐 근처에서 바나나 보트를 타던 남성이 물에 빠지면서 뒤따르던 모터보트에 치여 숨졌다.
-
‘광복 70주년 기념’ 8월 14일 임시공휴일 확정 4일 정부는 국무화의 결과 광복절(8월 15일) 전 날인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택배차량 반입금지’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응 아파트의 차량 반입 금지조치로 택배기사들이 상품을 반송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
“육아휴직때 막노동했다면 육아휴직 급여 반환해야” 1년 가량의 육아휴직 기간 중 49일 동안 막노동을 해 돈을 번 아빠에게 법원이 “부정수급을 했다”며 육아휴직급여 659만원을 반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
경기 연천군 DMZ서 폭발물 터져…부사관 2명 중상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김모·하모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
-
교사 성추행·성희롱 올해 급증…닷새에 한 건꼴 발생 엄격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업은 물론 인성까지 지도해야 할 교사들의 성추행과 성희롱 범죄가 올들어 급증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