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의 누나는 앞으로 어떻게 되나?"
계모의 학대로 숨진 신원영군(7)과 함께 고통으로 신음했던 누나 신모양(10)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신양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의 한 아동임시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다. 신양은 계...
계모의 학대로 숨진 신원영군(7)과 함께 고통으로 신음했던 누나 신모양(10)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신양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의 한 아동임시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다. 신양은 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평생을 호적상 남자로 살아온 것도 억울한데 그 책임까지 고스란히 안고 가라는 정부의 적반하장 태도에 한 가족이 울분을 토로했다.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행정기관의 실수...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경기도 의회에서 자율학습이나 방과후수업 등 정규교과 이외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11일 경기도의회는 김종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도의원 54명이 '경기도 학생의 정규 교육과정 ...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지난 13일 발생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한군 귀순 사건 소식을 북측에 전파하고 있다. 2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 방송이 송출하는 FM 라디오 '자유의 소리'는 북한군 귀순 사건 경위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하루에 연이어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부검이 진행 중이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서울분소로 숨진 신생아 시신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한 유족이 신생아 시신이 담긴 종이박스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