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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손자에게 오줌 싸게 한 中 여성 (사진)

지하철을 타고 가던 한 중년 여성이 자신의 손자에게 열차 객실 내부에서 오줌을 싸게 한 사건이 벌어져 중국 사회에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via weibo.com

 

지하철을 타고 가던 한 여성이 자신의 손자에게 객실 내부에서 오줌을 싸게 한 사건이 벌어져 중국 사회에 비난 여론이 거세다.

 

3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weibo)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에서 한 중년 여성이 3~4살로 보이는 남자 아이에게 지하철 내부에서 오줌을 싸게 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중년 여성이 어린 손자를 안고 지하철 바닥에 그대로 오줌을 싸게 한 것이다.

 

당시 함께 있던 아이의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은 빈 플라스틱 병에 오줌을 싸게 하라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야기했지만, 이 여성은 이를 무시하고 바닥에 오줌을 싸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목격한 리우(Liu)라는 여성은 "이 중년 여성은 오줌을 싸게 한 뒤 태연하게 지하철이 너무 더럽다고 불평하면서 바로 옆의 칸으로 이동했다"며 "당시 바닥에 오줌이 흥건했고 심지어 한 승객은 발로 밟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중국 누리꾼은 분노하고 있다. 대중 교통 내부에서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시민 문화에 대해서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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