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나 혼자산다’ 강남, 지하철-은행 친구에게 한턱 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지난 ‘더 무지개 라이브’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via MBC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지난 '더 무지개 라이브'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두 친구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구리 이모댁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최승리씨, 통장 잔고 3천422원의 아픔을 함께 나눈 은행 직원 한송이씨가 주인공이다. 당시 강남은 두 사람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은 "두 사람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며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고, 세 사람은 서울 용산의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이날 이들은 자취 생활을 하는 사회 초년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비롯해 연애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까지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