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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하늘 그대로 담은 '구름 요거트 스무디'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무디는 하늘 위에 구름이 떠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nve1y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푸른 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색 스무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름 요거트 스무디'라는 청량감 있는 음료 사진이 올라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해당 스무디는 하늘 위에 구름이 떠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음료의 원래 이름은 '스카이 블루스'로 대구 대명동에 위치한 카페 '블루 블루스'가 최초로 만들었다.


하얀색 플레인 요거트와 파란색 식용 색소를 첨가한 요거트를 적절하게 배치한 것으로 '플레인' 맛이 강하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구름 요거트 스무디의 가격은 4천5백 원이며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카페의 효자 상품으로 통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jaejong'


인사이트Instagram 'real_hyerim1127'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