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의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과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의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되자 열애설을 인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서 인연을 이어갔으며 고려대학교 동문이고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서로 가까워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중은 현역 육군 병장의 신분으로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후 마사지 받고 복귀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징계를 받았다.

 

김원중은 지난 6월27일 국군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2명과 함께 개인차량으로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뒤 태국전통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