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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배터리 나눠쓸 수 있는 '신박한' 공유 케이블

주변 사람들과 배터리를 나눠 쓸 수 있는 배터리 케이블 '빨대'가 배터리 부족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TCS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일체형 배터리, 페이스북, '포켓몬 GO' 등의 원인으로 배터리 부족의 불편함을 느꼈다면 주변인과 배터리를 나눠 쓸 수 있는 케이블에 주목해보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배터리를 주변 사람과 나눠 쓸 수 있는 배터리 케이블 '빨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빨대'는 2대의 스마트폰을 케이블로 연결해 배터리를 분배하는 '신박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배터리가 필요한 휴대폰을 금색 커넥터에 연결하고 배터리가 많은 휴대폰을 은색 커넥터에 연결하면 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컴스마트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어디에서나 친구와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도 전용 젠더만 있다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단 케이블 '빨대'가 일부 스마트폰과 호환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를 꼭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케이블 길이는 약 20cm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1만 원대에 g마켓 등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