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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에 이어 '인성 논란' 일어난 라이언

라이언은 친구들이 준비한 생일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생일파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다정다감한 줄 알았던 '라이언'도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의 '인성 논란'이 제기되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림 속 카카오프렌즈 멤버들은 라이언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열어줬고 라이언은 발그레 볼을 붉히며 생일선물을 한껏 기대했다.


그러나 라이언은 '프로도'가 준비한 '뼈다귀' 선물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라이언은 평정심을 잃고 프로도 앞에서 뼈다귀를 집어 던진 후 멤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케이크를 뭉개버렸다.


그동안 '어피치'가 친 사고를 수습하거나 울고 있는 '튜브'를 다독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과거와 상반된 행동이다.


이에 한 누리꾼은 "라이언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건방져졌다"며 "하지만 특유의 '뚱'한 표정 때문에 파티를 망치는 모습도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모티콘은 오는 24일까지 7일간 한정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 생일팩'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어린 시절 공개되면서 '인성 논란' 일어난 '어피치'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어피치'의 어린시절 일러스트가 공개돼 때아닌 인성 논란이 일어나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