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tbs에서 받은 다이빙벨 방영료 '전액' 기부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의 TV 방영료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이상호 기자는 본인 SNS에 tbs에서 들어온 '다이빙벨' 방영료를 세월호 유가족 협회에 기부한 확인증을 공개했다.


이 기자는 확인증을 공개하며 "tbs에서 다이빙벨 방영료를 보내주셨다"며 "부가세를 제한 전액을 '사단법인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산하 '국민조사위원회'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적지 않은 방영료를 입금한 tbs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3일 tbs에서는 한국 방송사 최초로 세월호 참사와 구조 현장에 대한 의혹을 담은 영화 '다이빙벨'을 방영했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팽목항에서 본 사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세월호 침몰 당시 위급한 순간에 구조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박근혜 정부의 무책임한 모습을 그려내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이 기자는 '다이빙벨'이 tbs에서 방영된 이후 많은 관심을 얻자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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