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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속에 꿀잠 오게 해주는 침대 숨어있는 게스트하우스

5,000권의 책에 둘러싸여 잠을 잘 수 있는 독특한 이색 테마 호텔이 화제다.

인사이트bookandbed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책벌레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가 공개돼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책장 뒤에 아늑한 비밀 공간을 가진 '서점 테마' 호텔을 소개했다.


일본 교토에 새로 오픈한 'BOOK AND BED(북앤베드)'는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비밀스러운 공간을 제공하는 캡슐호텔이다.


특히 북앤베드는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5천 권이나 구비돼 있어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사이트bookandbed


이에 북앤베드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나, 자주 접하지 못했던 책을 읽으면서 잠들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숙박료도 하루 4만 5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오픈하자마자 벌써 예약이 꽉 차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룻 밤을 머물지 않고 호텔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한 시간에 540엔(한화 약 5,600원), 낮 시간 동안 계속해서 이용한다면 1620엔(한화 약 16,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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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