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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시를 '동화의 마을'처럼 환상적으로 꾸민 프라하의 풍경이 공개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의 올드타운 스퀘어(The Old Town Square)에는 프라하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다.
올드타운 스퀘어는 프라하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불빛을 내뿜기로도 유명하다.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트리 옆으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 마켓 곳곳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분주한 발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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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이맘때면 여행객들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프라하의 풍경을 보기위해 이 곳을 찾는다고 한다.
한 번 보고나면 어느 새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게 된다는(?)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과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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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