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팔, 가슴 등 온몸에 '타투'한 정유라 근황

인사이트MBC '뉴스투데이'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삼성으로부터 승마 특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유라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중앙일보는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독일 비덱 타우누스 호텔 매입 후 딸 정유라 씨와 함께 지인을 초대해 개업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23일에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정씨는 양팔과 가슴 곳곳에 주먹만 한 타투를 한 모습이다.


그간 승마 대회 출전 모습 외 다른 사진이 공개된 적 없기에 정유라 씨의 타투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씨는 이화여대 특혜 입학 논란에 최근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퇴서를 제출했으며,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MBC '뉴스투데이'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