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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올겨올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특별한' 맥주가 찾아온다.
지난 7일 하이트진로는 '2016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초록색 바탕을 배경으로 흰색의 루돌프와 알록달록 장식용 방울을 적절히 배치해 맥주 자체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효과를 내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캔 제품의 경우 특수 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선보인 레드 컬러에 이어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디자인에 적용해 색채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각종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 그 자리를 더욱 빛내줄 특별한 맥주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