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Yoorachung'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씨의 독일 생활이 화제다.
최근 정유라씨의 계정으로 추측되는 페이스북에 게재된 명품 고양이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씨의 비밀 계정에 등장한 고양이는 '랙돌'이라는 품종으로 혈통이 좋은 경우 2백만 원에서 1천만 원에 달하는 상당히 비싼 고양이로 알려졌다.
정 씨는 최근 이화여대 특혜 논란 후 자신이 가입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대부분의 계정을 폐쇄한 가운데 이번에 정유라씨의 계정으로 추측되는 비밀 계정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정 씨의 페이스북 주소는 정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 모 씨의 영문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자신을 벨기에 출신이며 독일 오버우어젤에 거주하는 이화여대생으로 소개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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