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1호선 지하철서 좌석 위에 소변 보는 남성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호선 열차에서 만난 오줌남'이라는 제목으로 다소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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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달리는 지하철에서 좌석을 향해 당당하게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호선 열차에서 만난 오줌남'이라는 제목으로 다소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남성의 뒷모습이 찍혀 있었다.
소변보는 이 남성은 당시 지하철 1호선 소요산 행 열차를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코레일 안내센터에 "방금 소요산 도착한 소요산행 열차에 어떤 사람이 소변봤다"고 문의한 문자 내용도 캡처해 공개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으나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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