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SBS '일지매', (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잘 자라주어 고맙다!!"
최근 각종 드라마 및 영화 등 스크린에서 훌쩍 자란 아역배우들의 근황을 만날 수 있다.
어느새 훌쩍 자랐는지 마냥 어린이 같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성숙한 모습이 물씬 느껴지기까지 한다.
현재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맡으며 박보검과 애틋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김유정은 2003년인 4살 때 데뷔했다.
꼬꼬마 시절부터 봐오다 어느새 훌쩍 자라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 했다.
김유정뿐 아니라 아이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훌쩍 자라 성숙한 모습이 물씬 느껴지는 아역배우 10명을 모아보았다.
1. 김유정
(좌) SBS '일지매', (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2. 여진구
(좌) SBS '일지매', (우) MBC '해를 품은 달'
3. 김소현
(좌) KBS2 '제빵왕 김탁구', (우) Instagram 'wow_kimsohyun'
4. 유승호
(좌) 영화 '집으로' 스틸컷, (우) 연합뉴스
5. 김새론
(좌) 영화 '아저씨' 스틸컷, (우) Instagram 'ron_sae'
6. 진지희
(좌) SBS '연애시대', (우) Instagram '2xj_hee'
7. 이현우
(좌) MBC '태왕사신기', (우) 키이스트
8. 서신애
(좌) MBC '지붕뚫고 하이킥', (우) Instagram 'believ_ability_98'
9. 박지빈
(좌) KBS2 '드라마시티-도깨비가 있다, (우) Instagram 'impactorpjb'
10. 김향기
(좌) 영화 '방울토마토' 스틸컷, (우) Twitter 'smell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