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리쌍 집앞·슈스케 촬영장서 '곱창시식회' 여는 우장창창

인사이트Facebook '맘상모'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우장창창의 대표 서윤수 씨가 리쌍의 집 근처와 촬영장 등을 배회하며 '곱창 시식회'를 열고 있다.


최근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모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개리의 집 앞과 CJ E&M 일산 스튜디오 근처에서 곱창시식회를 열고 있는 서윤수 씨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리쌍의 멤버 길은 해당 스튜디오에서 '슈퍼스타K 2016'를 촬영 중에 있다.


특히 맘상모 측은 "이번주에는 길성준을 만난다"며 13일 CJ E&M 일산 스튜디오 앞에서 진행할 우장창창의 활동 계획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맘상모'


이날 서윤수 씨는 11시부터 곱창시식회가 예정돼 있으며 2시에는 기자회견을 이어 4시엔 푸드트럭 페인팅 이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에 푸드트럭에 앉아 곱창을 굽던 서윤수 씨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리쌍 소유의 건물에서 세들어 곱창 장사를 하던 서 씨는 지난 7월 강제 퇴거된 데 이어 부당함을 주장하며 지금까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맘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