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국군의 날 맞아 재조명되는 한국 특수부대의 '위엄' (영상)

YouTube '국방부 - ROK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오늘(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특수부대원의 '각잡힌' 훈련 장면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의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특수부대원들은 근접 전투 전술인 'MUSAT(Multi UDT/SEAL Assualting Tacics)'를 선보이고 있다.


양손에 든 단검을 이용해 빠른 손놀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상대방의 급소를 찌른 후 몸 구석구석을 베어버리는 부대원들의 실력이 보는 이들을 섬찟하게 한다.


한편 올해로 68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호국영웅의 희생에 감사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