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취준생 편, 유재석 눈물 흘리다
지난 10일 KBS‘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방청객으로 출연한 20~30대 남성들 취준생 가족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라고 응원 했다.
ⓒ Conpia/youtube
'나는 남자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이 방청객들의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나는 남자다’는 취업준비생 편으로 꾸며져 수년째 취업을 준비하는 20~30대 남성들이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방청객을 위해 몰래 준비한 가족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편지에는 가족들이 각자 아들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말없이 영상을 바라보던 유재석의 눈은 빨개졌고 이내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김제동, 홍진영, 권오중 등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이 붉어져 스튜디오는 숙연해졌다.
이후 유재석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youtube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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