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맑아 물 깊이 가늠 안되는 '세계 청정 여행지' 20곳
물이 맑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세계 곳곳 맑은 물을 자랑하는 청정 여행지 20곳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투명한 바닷물을 보고 있으면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물이 깨끗하다 못해 투명하기까지 한 세계 곳곳의 청정 여행지 20곳을 소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코스타리카 코코스 섬부터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필리핀 엘니도 섬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도 많았다.
바닥까지 다 보일 정도로 깨끗해 사람들은 수심이 낮을 거라 예상하지만 모두 10~30m에 달하는 깊은 곳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깨끗하기에 깊이조차 가늠이 안되는지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1. 뉴질랜드 푸타루루 블루 스프링(Putaruru Blue Spring)
2. 사모아 우폴로 섬(Upolu island in Samoa) 토 수아 오션 트렌치(To Sua Ocean Trench)
3. 인도 하벨록 섬(Havelock Island)
4. 아이슬란드 요쿨살론(Jökulsárlón)
5. 스위스 베르자스카 강(Verzasca River)
6. 모잠비크 벤구라 섬(Benguerra island)
7. 코스타리카 코코스 섬(Cocos Island)
8. 필리핀 엘니도섬 스타 비치(Star Beach)
9. 영국령 케이맨 섬(Cayman Island)
10. 태국 코 끄라단 섬(Ko Kradan island)
11. 캐나다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
12. 프랑스령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모레아 라군 리조트(Moorea Lagoon Resort)
13. 파나마 산블라스제도(San Blas Islands)
14. 인도네시아 와카토비(Wakatobi archipelago)
15. 태국 마야 베이(Maya Bay)
16. 이탈리아 람페두사섬(Lampedusa)
17. 그리스 레프카다 섬(Lefkada Island)
18. 그리스 에메랄드 베이(Emerald Bay)
19. 이탈리아 피아노사섬(Pianosa)
20. 말레이시아 플라우 페르헨티안 베사르(Pulau Perhentian Besar)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