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도쿄 디즈니랜드 명물 '토이 스토리' 녹차빙수

인사이트

(좌) Instagram 'すけ' / (우) Instagram 'しんや'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도쿄 디즈니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개성만점 빙수가 인기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토이 스토리 팥빙수'를 소개했다.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초록 외계인 '알린'은 빙수 위에서 앙증맞은 찹쌀떡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특히 해당 빙수는 달콤한 팥과 함께 쌉싸래한 녹차가루가 듬뿍 들어가 있어 녹차 덕후들을 유혹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토이스토리 빙수는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됐기 때문에 오는 31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上村ひとみ(@hitomi__15)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