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지상파 뉴스에서 진행한 훈남 시민의 인터뷰가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1일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에서 극적인 금메달을 안겨준 박상영 선수의 경기가 끝난 뒤 SBS 8시 뉴스는 "'할 수 있다' 청년세대의 힘"에 대해 보도했다.
여러 시민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중 한 일반인 남성인 봉아현씨가 연예인같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봉아현 씨가 전파를 탄 순간은 단 9초.
텔레비전에 단 9초 동안 인터뷰 장면이 나왔을 뿐인데, SNS에서 그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봉 씨의 인터뷰 장면을 캡쳐해 공유하면서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뉴스에 잠깐 등장해 출중한 외모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봉 씨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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