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촬영한 영상으로 '세계 여행지도' 만든 KBS 제작진
KBS 제작진이 10년 동안 촬영한 영상들을 바탕으로 '세계 여행지도'를 만들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KBS 제작진이 10년 동안 촬영한 영상들을 바탕으로 '세계 여행지도'를 만들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거의 모든 곳에 대한 여행기'라는 콘셉으로 현재 트레블 라이브러리(☞ 클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10년치 촬영분을 1~2분 단위로 편집해 만든 것으로 해당 여행 지역에 대한 영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개편된 홈페이지와 트래벌룬이라는 어플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이 만든 '세계 여행지도'는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