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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 기간이 맞물리면서 오션월드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주말을 맞아 더위를 식히려고 오션월드를 찾은 피서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을 내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몰려든 피서객들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말 한국이 맞나하고 의심이 들 정도로 물놀이장을 한가득 채우고 있는 피서객들의 모습은 마치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로 북적거리는 이 시각 오션월드 현장 모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