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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맥도날드 매장을 '포켓몬 체육관'으로 지정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의 '포켓몬 체육관'이 된다.

인사이트해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의 '포켓몬 체육관'이 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릿저널과 영국 BBC 방송 등은 '포켓몬 GO'가 일본에서 맥도날드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내 맥도날드 매장은 가상현실에서 '포켓몬 센터', '포켓몬 체육관'으로 변신해 유저들을 맞이하게 된다.


'포켓몬 체육관'은 '포켓몬 GO' 게임에서 포켓몬을 훈련시키거나 상대 팀을 상대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장소다.


곧 일본에서 출시될 포켓몬 GO가 최초의 스폰서 업체를 맥도날드로 지정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맥도날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휴가 성공한다면 점점 다양한 프랜차이즈와의 계약으로 이어져 거리 어디에서나 포켓몬 GO를 즐기는 날이 머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아직 한국에서는 포켓몬 GO의 출시가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만약 국내 출시가 확정된 후 여러 체인점이나 가게에서도 포켓몬을 키우는 날이 올지 많은 이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