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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카카오프렌즈샵'에 때아닌 몰카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강남역 카카오프렌즈샵을 방문할 때 몰래카메라를 주의하라는 우려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강남역 카카오프렌즈샵 매장이 온통 통유리라 여성들의 치맛 속이 다 보인다는 것.
특히 2층 계산대 앞을 꼬집으며 아래층에서는 속 살이 훤이 보인다고 당부를 요구했다.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템에 정신이 팔려 나도 모르는 사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또 카카오샵 측도 몰래카메라 범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겠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