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_katherinewebb'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출산 한 달 만에 원래 몸매를 되찾은 미국의 한 모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미국의 유명 모델 캐서린 웨브(Katherine Webb)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특히 캐서린은 출산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도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확산되자 일각에서는 출산 후 너무 빨리 탄탄한 몸매를 찾은 캐서린에게 "모성애가 없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한 누리꾼은 "아기 돌보기보다 본인 몸매를 돌보는데 너무 열중한 것 같다"며 격하게 캐서린을 비난했다.
이 밖에도 많은 누리꾼은 "캐서린의 비쩍 마른 몸매가 좋아 보이지만은 않는다"며 냉담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캐서린은 직업이 모델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