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재용 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만화 캐릭터 에비츄가 현란한 스텝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유튜브에는 강남에 위치한 에비츄 팝업 스토어 앞에서 에비츄 인형 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붐바스텝' 노래에 맞춰서 흥겹게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보면 에비츄 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은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댄서 못지 않은 춤을 선보이는데 이 광경을 목격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춤 솜씨가 대단하다.

특히 현란한 스텝이 포인트인 이 노래의 특징을 잘 살려 냈다는 후문이다.

춤을 다 춘 아르바이트생은 에너지를 다 쏟았는지 에비츄 동상 옆에 기대어 앉는데, 그 열정과 노력에 많은 관중들이 박수를 보냈다.

1분이 채 안되는 위의 영상을 보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계속 영상을 돌려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