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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복 항공권 72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꿀팁

10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꿈의 여행지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1주일간 시작된다.

Instagram 'vueltaworld', 'jenna2tu'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꿈의 여행지 '유럽'으로 가는 항공권을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8일 KLM 네덜란드 항공은 이날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최저 7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 따르면 인천에서 포르투갈 리스본을 가는 항공권의 경우 72만 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항공권들이 70~80만 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다음 학기 휴학 후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겨울 방학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게다가 유럽에서 도착하는 도시와 출발 도시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어 여행지 선택의 범위가 넓어진 것도 이번 이벤트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KLM은 네덜란드 국적의 항공사로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등이 속해있는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에 소속돼 있다.

 

운이 좋아 '공동운항 편'이 걸릴 경우 KLM의 항공권을 구매했더라도 대한항공 항공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