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irror.co.uk
영국에서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 친구가 10대 여자 친구의 얼굴에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mirror'에 의하면 피의자 라이스 컬리(Rhys Culley,23)는 자신의 여자 친구 워드(Chantelle Ward,18)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어본 뒤 키스하는 동안 입술을 심하게 물고 깨무는 폭행을 가했다.
컬리는 워드의 입술 외에도 머리와 몸에 폭행으로 인한 상처를 입혔다. 이 사건으로 워드의 아름다운 얼굴은 온통 피범벅이 됐다.
폭행 당시 컬리는 자신이 일 때문에 만나지 않는 동안 워드의 행적에 대해 질투심과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는 법정에서 자신이 운이 좋아 사귀게 된 아름다운 컬리를 해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지만 구속형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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