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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바다에 거대한 모래조각이 나타났다 (사진 5장)

부산광역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7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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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해운대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거대한 모래 조각들이 나타났다.

 

27일 부산광역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모래 조각가들이 모여 만든 거대한 모래조각 전시뿐 아니라 악동뮤지션, 에픽하이, 국카스텐 등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도 열린다.

 

각종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30일에 마무리되지만 모래 조각 작품 전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해운대 관계자는 "태풍이 오지 않는 이상 모래작품이 무너지지 않게 만들었다"며 비가 와도 모래 조각이 무너질 걱정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오는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해운대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앞 200m 구간을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간 조명과 야광부표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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