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장미터널' 만날 수 있는 '서울장미축제' 열린다 (사진)
붉은 잎이 탐스럽게 열린 장미 천만송이를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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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붉은 잎이 탐스럽게 열린 장미 천만송이를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13일 서울시는 다음주 금요일(20일)부터 일요일(22일)까지 3일간 중랑구 중랑천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장미축제'에서는 싱그러운 장미향기를 물씬 맡을 수 있는 '장미터널' 뿐만 아니라 장미 퍼레이드, 클래식 공연, 마켓 등과 함께 여러 체험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어떻게 찍더라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미축제에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동화 속 꽃길을 연상시키는 '장미터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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