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뛰다 목마르면 찰칵... 1000만 러닝족 일상 파고드는 서울시의 '아리수런'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달리기를 즐기며 아리수 야외음수대를 찾아 인증하는 러닝 챌린지를 진행한다. 정해진 코스나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러닝화와 선글라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26일 서울시는 러닝 챌린지 '아리수런'을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야외음수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공원에서 달리다가 아리수 음수대를 찾아 물을 마신 뒤, 러닝 애플리케이션에 기록된 운동 내역과 음수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코스나 목표 거리, 기록 경쟁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능하다.


2026-10-26 13 30 41.jpg아리수런 홍보 포스터 / 서울시


서울시는 참여 횟수와 인증 내용 등을 기준으로 러닝화와 선글라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수대 위치는 '아리수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야외음수대 120곳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외음수대는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시민들이 평소 달리는 코스 주변의 음수대를 직접 찾아보고 아리수를 더욱 자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rigin_한강음수대찾아달리는아리수런…서울시내달15일까지운영.jpg아리수런 메인 포스터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