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결혼 5일 만에 불륜 의혹... 양홍원 가족 유튜브 '육아일기' 댓글창까지 닫혔다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그가 아내 모델 원현주와 함께 운영하는 가족 유튜브 채널이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23일 양홍원은 한 폭로자가 SNS를 통해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신을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밝힌 폭로자는 불륜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양홍원이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5일 만에 터진 일이어서 충격을 더했다.


원현주 인스타그램


양홍원 인스타그램


소속사 AP 알케미는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 동행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객실 내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며 "소속 아티스트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이 들었다"고 해명했다. 양홍원과 해당 여성은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한 상태다.


구독자 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는 이번 사건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양홍원과 원현주, 이들의 어린 딸이 출연하는 이 채널은 육아 과정과 부부 러브 스토리, 가족 심리 상담 등 가족 콘텐츠를 주로 다뤄왔다. 구독자들은 이번 논란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유튜브 '양홍원의 육아일기' 캡처


제작진은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채널에 공개된 모든 영상에 댓글 중지 기능을 적용했다. 롱폼 영상은 물론 숏폼 영상에도 동일한 조치가 취해져 현재 댓글창 사용이 일시 중지된 상태다.


양홍원과 원현주는 2023년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였으며, 슬하에 2024년생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