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군 복무' NCT 도영, 1억원 기부로 군 장병 '마음 건강' 지킨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NCT 도영의 1억 원 기부로 12월까지 전국 7개 군부대를 순회하며 장병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2일 재단은 대구 소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첫 방문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전국 7개 주요 군부대를 순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영은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도 생명존중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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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4월 범정부 자살예방 실천 사업인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생명대사로 위촉됐으며, 지난 5월에는 군 장병의 자살 위기 지원과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원을 지정 기부한 바 있다.


재단은 현장 방문 시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실시한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간식 차량을 운영해 훈련과 임무 수행으로 지친 장병들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재단 측은 간식을 나누는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장병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들의 마음 건강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듬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군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